안녕하세요! 강아지를 등록하면 잃어버렸을 때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반려동물 등록제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요즘은 옛날과 다르게 강아지나 고양이를 단순히 동물, 혹은 가축으로 취급하는 게 아니라 반려자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애정을 담아 기르던 내 동물이 가출하거나, 도망가게 된다면 정말 엄청난 슬픔에 빠질 수 있는데요. 이런 일이 발생하더라도 내 동물의 위치추적을 하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반려동물 등록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강아지 등록 방법을 알고 싶었던 분들은 여기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반려동물 등록제란?
최근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그만큼 쉽게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입양하고 파양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심한 사람들은 유기하기까지 하는데요. 이러한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반려동물 등록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등록 방법을 통해 칩을 이식하면 우리의 주민등록증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찾기 더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반대로 고의적으로 유기한 경우에는 처벌을 하고 있는데요.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강아지 등록을 하지 않으면 1회는 경고를, 2회 이상 부터는 4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발생합니다. 그러니 반려동물을 기르는 분들은 꼭 반려동물 등록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목차
강아지 등록 방법 입니다
반려동물 등록제에 포함되는 동물은 강아지입니다. 아직 고양이는 정식으로 등록할 수 없게 되어 있으며, 앞으로는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강아지를 분양 및 입양했을 때 3개월령 이상이라면 꼭 등록을 해주셔야 하니 이 내용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반려동물 등록 방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는 몸속에 삽입하는 것으로 수수료가 1만 원 부과됩니다. 하지만 그만큼 내 동물을 찾기 쉬워지고, 분실할 염려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외장형 무선식별장치와 동물인식표는 3원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내장형을 추천하지만, 혹시 몸에 좋지 않은 게 아닐지 걱정될 수 있는데요.
참고로 내장형에 들어가는 마이크로칩은 강아지에게 전혀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물감도 없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반려동물 등록제를 이용한다면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소유자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됩니다. 강아지 등록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동물병원으로 가서 마이크로칩 시술을 받거나 무선장치 및 인식표를 부착합니다. 그리고 시군구청에 가서 동물등록증을 발급하시면 됩니다.
이 등록은 본인만 할 수 있으며, 나중에 동물이 죽었을 경우에는 사망신고를 해주셔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강아지 등록제는 강제성을 띄고 있고,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생명을 데려오기 전 꼭 신중히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잠깐 귀엽다는 생각으로 입양하기보다는 강아지의 15년을 내가 책임질 수 있을지 꼭 고민해봐야 합니다. 반려동물 등록제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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